(주)미르철강(대표 권순태)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봉형강 유통 가공업체이다. H형강 수입을 시작으로 국내산 H형강 대리점과 중국산 오퍼세일, 국내산 철근 대리점과 수입산 철근 등 매년 사업아이템의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미르철강은 동국제강(주)과 한국철강(주)의 지정 대리점으로 설립 6년만인 2014년 12월, 연간 매출액 1,060억을 달성하며 2015년 1월에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미르철강은 기존 철근 가공장들의 일원화된 출입고의 한계를 미리 인식하고, 신규 철근 가공장을 보다 혁신적인 설계로 준공하였다. 2016년 1월 준공을 마친 평택 청북의 철근 가공장은 현재 연간 1만 톤의 가공 생산이 가능하다.
미르철강은 급변하는 수요패턴의 변화에 맞춘 제품 공급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무리한 사업확장에 나서기보다 매년 순차적으로 아이템을 추가하며 사업의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안정적인 경영으로 눈부신 성장혁신을 이루었다.
권순태 대표는 ‘최신 기술을 통한 효율성의 제고’에 대해 강조하며 “최신식 설비라인으로 최고의 효율을 기대하고 있으며 3월을 기점으로 모든 보유재고가 KS제품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산 KS 인증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급할 것”이라는 추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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