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대성네트웍(주)(대표 백성현)은 SK의 정보통신기술 계열사인 SKT, SK-TNS 등과 손잡고 국내 통신망 구축을 선도하는 회사다.
대성네트웍은 2005년에 설립되어 2년 만에 국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인 SKT 협력업체로 선정되어 9년간 고객과 소통하며 ‘통화품질 고객만족’에 관한 일을 도맡아 왔다.
SKT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통합 통신망 공용화 추진에 앞장서온 대성네트웍은 SKT의 협력업체 중 항상 상위 그룹의 평가를 받으며 2013년에는 SKT 최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힘입어 대성네트웍은 한 건의 장애, 사고도 없이 사업을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SKT 1군 중계기 및 기지국 시설공사 업체로 지정, 승격되었다.
한편, 백성현 대표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 감사로 활동하며 통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전적 공법의 개선 및 실효성 있는 감리 활동의 성과도출을 위한 방안의 제안 등 국내 통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경기도지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등이 수여하는 각종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정보 통신망의 경제성 향상과 안정성 확보로이어지는 대국민적인 요구에 부응하고자 적극적인 연구개발 끝에 ‘공법개선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백성현 대표는 “SKT가 협력업체에게 제공하는 교육·훈련을 토대로 많은 부분을 벤치마킹 하고 있다”며 “혁신경영을 통해 대성네트웍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한 임직원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직원교육과 복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열린 경영방침을 증명하듯 지난해 대성네트웍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여 고용노동부 주관 ‘2015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성네트웍은 ICT폴리텍 대학에 통신꿈나무 육성을 위한 정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기관이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도움을 주어 기업의 ‘사회적 상생’에 대해서도 소홀해하지 않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에 백성현 대표는 “상생적 노사화합과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덕분”이라고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백성현 대표는 “변화가 많은 통신시장인 만큼 변화에 대하여 적극 수용하며 회사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혁신해야 한다”고 말하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 무한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덧붙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신규 네트워크 중추기반에 대해서도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사업다변화를 통한 고용증대’ 및 ‘일자리 창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컨텐츠 및 SW개발’, ‘전기공사업면허 취득’ 등 장기적인 추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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