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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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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427)

입력
2016.04.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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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지구관측팀이 지구관측위성인 모디스(MODIS)으로부터 지난 4월 15일~23일 사이에 아시아 지역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만든 지표면 온도.노란색은 따뜻한 온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태국은 4월 일반적으로 덥고 땀나게 하지만 올해의 폭염은 적어도 65년만에 최고를 기록, 오른쪽 위에 한반도와 일본은 완전한 붉은 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NASA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지구관측팀이 지구관측위성인 모디스(MODIS)으로부터 지난 4월 15일~23일 사이에 아시아 지역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만든 지표면 온도.노란색은 따뜻한 온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태국은 4월 일반적으로 덥고 땀나게 하지만 올해의 폭염은 적어도 65년만에 최고를 기록, 오른쪽 위에 한반도와 일본은 완전한 붉은 색으로 표시되고 있다. NASA AP 연합뉴스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등 미 동부 5개주 경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경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이날 승리로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을 했다. AP 연합뉴스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델라웨어 등 미 동부 5개주 경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경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다.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이날 승리로 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을 했다. AP 연합뉴스
북한이 36년만의 노동당 대회 5월 6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평양에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다.EPA 연합뉴스
북한이 36년만의 노동당 대회 5월 6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북한 평양에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다.EPA 연합뉴스
지난 12월 총선 후 연정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스페인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해 6월 재총선을 치룰 예정인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필리페 6세 국왕과 회동을 마친 라호이 총리 대행이 마드리드의 몽클로아 궁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2월 총선 후 연정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는 스페인이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해 6월 재총선을 치룰 예정인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필리페 6세 국왕과 회동을 마친 라호이 총리 대행이 마드리드의 몽클로아 궁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원이 탄핵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26일 브라질리아에서 PMDB(브라질민주운동당) 소속 탄핵특위 위원장이 안토니오 아나스타지아 조사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상원이 탄핵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26일 브라질리아에서 PMDB(브라질민주운동당) 소속 탄핵특위 위원장이 안토니오 아나스타지아 조사위원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1989년 4월 15일 셰필드의 레핑스 레인 경기장 붕괴로 96명의 리버풀 팬들이 목숨을 잃은 힐스보로 참사는 경찰의 통제 잘못이 주된 원인이었다는 평결이 나온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의 세인트 조지스 홀 계단 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이 놓여 있고 기둥에는 '96명에 대한 진실과 정의'라는 조명이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1989년 4월 15일 셰필드의 레핑스 레인 경기장 붕괴로 96명의 리버풀 팬들이 목숨을 잃은 힐스보로 참사는 경찰의 통제 잘못이 주된 원인이었다는 평결이 나온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리버풀의 세인트 조지스 홀 계단 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과 꽃이 놓여 있고 기둥에는 '96명에 대한 진실과 정의'라는 조명이 물들어 있다. AFP 연합뉴스
1937년 독일 나치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 폭격 79주년을 맞은 26일 게르니카에서 꽃다발을 든 폭격 당시 생존자 2명이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게르니카의 폭격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대작 '게르니카'를 탄생시키는 모티브가 됐다. AP 연합뉴스
1937년 독일 나치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소도시 게르니카 폭격 79주년을 맞은 26일 게르니카에서 꽃다발을 든 폭격 당시 생존자 2명이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게르니카의 폭격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대작 '게르니카'를 탄생시키는 모티브가 됐다. A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 D-100을 앞두고 경기장 공사 지연, 지카 바이러스, 신종플루 확산 및 호세프 대통령 탄핵 위기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리우데자네이루의 비치 발리볼과 삼종경기가 열릴 코파카바나 해변 풍경. 로이터 뉴스1
2016 리우 올림픽 개막 D-100을 앞두고 경기장 공사 지연, 지카 바이러스, 신종플루 확산 및 호세프 대통령 탄핵 위기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5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리우데자네이루의 비치 발리볼과 삼종경기가 열릴 코파카바나 해변 풍경. 로이터 뉴스1
타살의혹이 제기 되었던 시인이자 칠레 노벨상 수상자인 파블로 네루다의 유해가 26일(현지시간) 네루다의 고향인 칠레 이슬라 네그라 의 묘소에 재매장된 가운데 묘소를 찾은 한 여성이 헌화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타살의혹이 제기 되었던 시인이자 칠레 노벨상 수상자인 파블로 네루다의 유해가 26일(현지시간) 네루다의 고향인 칠레 이슬라 네그라 의 묘소에 재매장된 가운데 묘소를 찾은 한 여성이 헌화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지난 16일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아소 신사가 붕괴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한 모녀가 붕괴된 신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지난 16일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아소 신사가 붕괴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한 모녀가 붕괴된 신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 당시 공습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27세의 시리아 난민 수영선수인 이브라힘 알후세인이 26일(현지시간) 그리스 엘라이오나스 난민 캠프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 위원장과 함께 손을 잡고 성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내전 당시 공습으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27세의 시리아 난민 수영선수인 이브라힘 알후세인이 26일(현지시간) 그리스 엘라이오나스 난민 캠프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 위원장과 함께 손을 잡고 성화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권운동가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가 1994년 대통령에 당선돼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완전 폐지를 선언하면서 최초의 흑인정부를 수립한 날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만델라 대형 동상 제막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동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인권운동가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가 1994년 대통령에 당선돼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 완전 폐지를 선언하면서 최초의 흑인정부를 수립한 날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만델라 대형 동상 제막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동상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나 신부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로사 클라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바르셀로나 신부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로사 클라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서부 푸하임에서 활짝 핀 튤립 위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서부 푸하임에서 활짝 핀 튤립 위에 하얀 눈이 쌓여 있다. 로이터 뉴스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투즐라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예술가가 연필심을 깎아 만든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투즐라에서 26일(현지시간) 한 예술가가 연필심을 깎아 만든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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