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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426)-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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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426)-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년

입력
2016.04.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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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 발생 30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슬라부티예쉬에서 체르노빌 원전 직원들이 당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소방대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고 발생 30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슬라부티예쉬에서 체르노빌 원전 직원들이 당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소방대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선 발사 기지에서 25일(현지시간) 소유즈 'VS14'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VS14 우주선은 현존 최대 규모의 지구 관측 계획인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에 사용될 인공위성 '센티널-1B'와 '마이크로스코프', 초소형 인공위성 '큐스샛'이 함께 실려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 우주선 발사 기지에서 25일(현지시간) 소유즈 'VS14'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다. VS14 우주선은 현존 최대 규모의 지구 관측 계획인 '코페르니쿠스 프로그램'에 사용될 인공위성 '센티널-1B'와 '마이크로스코프', 초소형 인공위성 '큐스샛'이 함께 실려 있다. AF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정부가 6월1일 발효되는 개정 망명법에 따라 국경관리 시스템을 4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한 강경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빈의 의회 앞에 시위자들이 개정 망명법 항의 시위 중 '인권'이라고 적혀 있는 종이 상자로 만든 담장 뒤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오스트리아 정부가 6월1일 발효되는 개정 망명법에 따라 국경관리 시스템을 4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한 강경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빈의 의회 앞에 시위자들이 개정 망명법 항의 시위 중 '인권'이라고 적혀 있는 종이 상자로 만든 담장 뒤에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브라질 상원이 25일 첫 회의를 열고 탄핵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호세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아에시오 네베스 상원의원(사회민주당,PSDB)이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원이 25일 첫 회의를 열고 탄핵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호세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아에시오 네베스 상원의원(사회민주당,PSDB)이 발언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 42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한 여성이 ' 귀막고, 입막고, 눈막고'를 그린 그림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포르투갈 카네이션 혁명 42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리스본에서 한 여성이 ' 귀막고, 입막고, 눈막고'를 그린 그림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베네수엘라 정부가 26일부터 하루 4시간의 공식 정전으로 전기배급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실제로는 인플레이션과 식품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범죄 증가로 시달리며 24시간동안 정전중인 카라카스 외곽 빈민지역인 엘 칼바리오에서 한 소년이 촛불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정부가 26일부터 하루 4시간의 공식 정전으로 전기배급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실제로는 인플레이션과 식품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한 범죄 증가로 시달리며 24시간동안 정전중인 카라카스 외곽 빈민지역인 엘 칼바리오에서 한 소년이 촛불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군이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를 전개해 러시아에 군사력을 과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미하일 코랄리세뉴 공군기지로 향하던 F-22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KC-135 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미군이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2대를 전개해 러시아에 군사력을 과시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미하일 코랄리세뉴 공군기지로 향하던 F-22랩터 스텔스 전투기가 KC-135 급유기로부터 공중급유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USA투데이의 모회사인 가넷이 LA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등을 보유한 트리뷴 퍼블리싱을 인수에 나선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리뷴 타워를 출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USA투데이의 모회사인 가넷이 LA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등을 보유한 트리뷴 퍼블리싱을 인수에 나선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트리뷴 타워를 출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박물관이 전소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델리의 국립자연사 박물관은 1978년에 개관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박물관이 전소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뉴델리의 국립자연사 박물관은 1978년에 개관했다. AP 연합뉴스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빼앗긴 시나이 반도를 1982년 이스라엘이 평화 조약에 따라 이집트에 반환한 '시나이 해방의 날'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입원중인 카이로의 마아디 군병원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빼앗긴 시나이 반도를 1982년 이스라엘이 평화 조약에 따라 이집트에 반환한 '시나이 해방의 날'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입원중인 카이로의 마아디 군병원 앞에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우주왕복선 외부연료탱크가 25일(현지시간) 바지선에 실린채 파나마 운하의 가툰 갑문을 이동하고 있다. 외부연료탱크는 퇴역한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전시의 일환으로 LA의 캘리포니아 스페이스 센터로 이동중에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우주왕복선 외부연료탱크가 25일(현지시간) 바지선에 실린채 파나마 운하의 가툰 갑문을 이동하고 있다. 외부연료탱크는 퇴역한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전시의 일환으로 LA의 캘리포니아 스페이스 센터로 이동중에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방문한 한 사진가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미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를 방문한 한 사진가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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