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김윤아가 6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오는 29일 디지털 싱글 '키리에(KYRIE)'를 발표한다. 2010년 정규 3집 앨범 '31360' 이후 처음 내놓는 솔로곡이다. '키리에'는 신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노래를 의미한다. 김윤아가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았다.
소속사는 신곡에 대해 "치유될 수 없는 타인의 상처와 아픔, 상실감 등을 김윤아만의 음악적 감성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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