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6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16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씨를 올해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세정홍보 포스터 모델 촬영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한류 스타로서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실하게 납세한 두 사람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월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남상욱 기자 thot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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