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천안ㆍ아산 행복+일자리박람회’가 다음 달 26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충남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충남벤처협회 등과 공동 주최한다.
80여개 직·간접 구인업체가 참여, 구직자와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를 돕는 이력서 작성·면접 방법 등 취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적성검사, 컬러매칭, 면접메이크업,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직 희망자가 취업하고 싶은 업체를 선택해 면접할 수 있다. 구인 기업, 기관, 학교 등은 5월 9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거태 천안시 지역경제과장은 “구직자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우수인력 확보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취업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job.cheonan.go.kr),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job.asan.go.kr), 천안고용복지+센터(www.work.go.kr/ cheonan)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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