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주니어 골퍼들의 자신감을 키워줄 페놈 골프 클럽 세트를 출시한다.
골프 유망주들을 위해 선보이는 페놈(PHENOM) 세트는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하는 주니어들이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각 체형과 스윙패턴에 맞게 클럽의 길이, 무게, 로프트, 샤프트, 그립 사이즈가 신중하게 설계됐다. 이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 3개(7번, 9번, SW), 퍼터, 그리고 스탠드 백까지 총 6~8가지로 구성 되었고, 빠르지 않은 스윙에도 완벽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가볍다. 또한 스위트 스팟을 맞추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높은 관성 모멘트와 최대 비거리를 선사해 그들의 실력과 자신감을 상승시켜준다.
▦드라이버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를 제작하는 테일러메이드인 만큼 주니어용에도 우수한 핵심 기술력을 접목했다. 400cc 티타늄으로 설계해 무게를 줄여 미스 샷에도 긴 비거리를 선사하며 최대 관용성으로 공이 쉽게 뜨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작은 손의 주니어 골퍼들도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모든 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한다.
▦페어웨이 우드
페놈 페어웨이 우드 헤드는 스테인리스로 제작 및 로우 프로파일(low-profile) 디자인을 적용해 어떠한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했다. 큰 헤드 사이즈는 유효 면적을 넓혀 관용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어드레스 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
▦레스큐
페어웨이 우드를 모태로 제작된 페놈 레스큐는 다목적 활용을 위한 클럽으로 헤드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다. 이는 다양한 라이에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긴 비거리를 제공해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 사이의 비거리 격차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주니어 골퍼들의 자신감 있고 편안한 타구를 가능하게 돕는다.
▦아이언
7번, 9번 아이언, 샌드웨지 총 3가지로 구성된 페놈 아이언은 무게 중심이 골고루 분포 돼 있는 페리메터 웨이티드(perimeter-weighted) 헤드를 채택해 주니어 골퍼들이 임팩트 시 보다 높고 정확한 샷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라이나 잔디에서도 용이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주니어 골퍼들의 기량을 향상시켜준다.
▦퍼터
페놈 퍼터는 페이스 밸런스 형태의 센터 샤프트 말렛(center-shafted mallet)디자인 퍼터로 쉽고 정확한 얼라인먼트와 조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페이스 양 끝에 무게를 배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함으로써 미스 샷을 줄일 수 있게 제작됐다. 또한 주니어 골퍼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그립은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 할 것이다.
▦스탠드 백
페놈 스탠드 백은 아직 힘이 약한 주니어 골퍼들을 위해 인체공학적 듀얼 스트랩과 초경량으로 제작 돼 이동하기 용이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스탠드 백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눈에 띄는 빨간색으로 곳곳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가 디테일을 살렸다.
테일러메이드 페놈 세트를 기획한 시니어 디렉터 토모 비스테드는 “페놈 세트는 정밀한 설계로 주니어 골퍼들에게 가장 적절한 길이, 무게, 로프트, 샤프트, 그립 사이즈로 제작되어 정확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세트 구성은 필드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최상의 클럽 조합으로 주니어 골퍼들의 스킬을 성장시키고 골프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라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페놈 세트는 6종(드라이버, 레스큐, 9번 아이언, 샌드 웨지, 퍼터, 백)으로 구성된 5~8세용과 8종(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7번아이언, 9번 아이언, 샌드 웨지, 퍼터, 백)으로 구성된 9~12세용 두 가지로 선보인다.
페놈 세트는 5월 초 골프존과 직영점 두 곳(압구정점, 삼성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orea.taylormadegolf.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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