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 속에 '소녀상'의 눈은 진한 눈물이 고여 있는것 처럼 보였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4월21일 오전 봄비가 '소녀상'을 촉촉히 두드리고 있었다.
▲ 오늘따라 슬퍼보이는 빗속의 '소녀상'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소녀상 옆 대학생 지킴이들은 화이트하우스(?)인 비닐하우스 속에서 움추리고 있었다.
노숙농성 113일째.
▲ 대학생 지킴이들이 비닐하우스 만들어 비를 피하고 있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오늘 따라 '소녀상'의 눈속엔 마치 진한 눈물이 고여 있는것 처럼 보였다.
▲ 비맞은 '소녀상' 바라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앞으로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야 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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