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ㆍ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협의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4ㆍ13선거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누리과정 예산 문제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시교육청은 오는 5월 3일 오전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8명을 초청해 교육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병완 박주선 송기석 천정배 김경진 최경환 김동철 권은희 당선자와 국민의당 시당 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 교육청 공통 현안인 ▦누리과정 예산 지원 ▦역사교과서 국정화 ▦5ㆍ18민주화운동 바로알리기를 비롯해 지역문제인 ▦잡월드 설립 ▦광주예술고 이전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 ▦시교육청 청사이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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