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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나항공, 필리핀 오지 봉사 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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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나항공, 필리핀 오지 봉사 활동 外

입력
2016.04.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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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필리핀 ‘아시아나빌리지’ 환경개선 봉사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임직원 해외봉사단이 필리핀 딸락주 카파스시의 필리안 마을에서 생활환경 개선과 위생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따족이 거주하는 필리안은 피나투보 화산 근처에 있는 오지 마을 중 하나다. 2009년 필리안과 인연을 맺은 아시아나항공은 주택 70여 채를 지어준 뒤 주민들의 뜻을 모아 ‘아시아나빌리지’로 명명했다.

SK, 사회적기업 44곳에 인센티브 26억원 지급

20일 서울 종로구 ‘낭만극장’에서 열린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끝난 뒤 최태원(앞줄 가운데) SK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K그룹 제공
20일 서울 종로구 ‘낭만극장’에서 열린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끝난 뒤 최태원(앞줄 가운데) SK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K그룹 제공

SK그룹이 후원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추진단은 성과를 낸 사회적 기업 44곳에 26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성과인센티브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한 ‘소셜 프로그레스 크레딧’ 개념을 현실화한 것으로 사회적 기업의 성과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추진단 조사 결과 44개 사회적기업이 지난해 만들어 낸 사회적 가치는 104억원으로 평가됐고, 성과의 25% 수준인 26억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KEB하나은행, 범죄피해자 지원 공익신탁 출범식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ㆍ오른쪽)은 20일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출범식을 갖고 첫 기부자로 참여한 김현웅(왼쪽) 법무부 장관에게서 제 1호 신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익신탁은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과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만들어졌다.

애플 보급형 아이폰SE 국내 출고가 최저 59만원

20일 애플이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를 앞둔 보급형 모델 '아이폰SE' 가격을 공개했다. 16기가바이트(GB) 모델이 59만원, 64GB 모델이 73만원이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등 4종이다. 아이폰SE 미국 가격은 16GB 모델이 399달러(약 45만원), 64GB 모델이 499달러(약 56만원)로, 국내 가격이 14만~17만원 가량 더 비싼 셈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7 핑크골드 출시

삼성전자가 2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 핑크골드 모델을 출시했다. 핑크골드는 32기가바이트(GB) 모델만 출시되고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갤럭시S7엣지가 92만4,000원, 갤럭시S7이 83만6,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의 방수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메이크업 행사를 열고 갤럭시S7으로 찍은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판촉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페북 프로필 사진으로 프로야구 응원한다

페이스북은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응원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페이스북 프로필에 넣을 수 있는 '프로필 사진 프레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SK와이번스, 롯데자이언츠, KT위즈 등 5개 프로야구 구단 중 하나를 골라 개인 프로필 사진 테두리에 팀의 특징이 담긴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다.

개성공단 비대위, 공단폐쇄 헌법소원 추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로 구성된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공단 폐쇄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추진한다. 비대위는 20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국민의 재산권 보장 등의 헌법 조항에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헌법소원을 제기하려면 사건 발생 후 90일 이내에 해야 하는데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지 2개월이 됐기 때문에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우선적으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해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HUG 옛 여의도 사옥 588억원에 팔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옥을 588억1,7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한국기업데이터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2014년 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롯데건설 베트남 하수처리 민관협력사업 추진

롯데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베트남 팜 후찌 대사,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찌민시 하수처리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LOI) 승인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호찌민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호찌민 서부 지역에 하루 65만㎥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분양단지 홍보관 ‘래미안 웰컴라운지’ 운영

삼성물산은 분양 지역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고객맞춤 사전 홍보관인 ‘래미안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고 소규모로 운영돼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분양 및 청약 상담을 여유롭게 받을 수 있다. 분양을 앞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등 인근에 웰컴라운지가 있다.

호반건설,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

호반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16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이날 ‘희망의 집 고치기’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2만명 돌파

기아자동차는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4년 만에 2만번째 고객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여행은 장애인과 가족에게 여행의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특수 제작한 ‘카니발 이지무브’를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우면 전문 기사도 지원한다. 현재 카니발 이지무브는 수도권 6대, 부산ㆍ경남 2대 등 총 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중견기업도 산업기능요원 뽑을 수 있어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 가능했던 산업기능요원을 올해부터 중견기업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만 현역과 보충역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중견기업도 보충역에 한해서만 신청이 가능해졌다. 중견기업의 생산인력난을 완화하려는 취지다. 산업기능요원은 입영대상자가 병무청장이 선정한 지정업체에서 일정기간 근무하며 군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다.

다음ㆍ카카오TV서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 생중계

카카오는 2016년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를 다음 스포츠 홈페이지를 비롯 다음 tv팟, 다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V 등에서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속 환경과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일반과 고화질(HD) 중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주요 장면 주문형비디오(VOD)도 별도로 제공한다.

한전-LS산전 日 홋카이도에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한국전력공사는 LS산전과 함께 태양광 주요 시장인 일본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조환익 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치토세시(千歲市)에서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 총 사업비로 약 113억엔(1,130억원)이 투입되며 2017년까지 33만평 부지에 13만대의 태양광모듈을 설치할 계획이다.

HUG 옛 여의도 사옥 588억원에 팔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옥을 588억1,700만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한국기업데이터와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2014년 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롯데건설 베트남 하수처리 민관협력사업 추진

롯데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베트남 팜 후찌 대사, 롯데건설 김치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찌민시 하수처리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LOI) 승인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호찌민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호찌민 서부 지역에 하루 65만㎥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분양단지 홍보관 ‘래미안 웰컴라운지’ 운영

삼성물산은 분양 지역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고객맞춤 사전 홍보관인 ‘래미안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전문 상담사가 배치되고 소규모로 운영돼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분양 및 청약 상담을 여유롭게 받을 수 있다. 분양을 앞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루체하임',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등 인근에 웰컴라운지가 있다.

호반건설,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

호반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2016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은 이날 ‘희망의 집 고치기’ 후원금 5,0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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