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TV] '라디오스타', 탁재훈의 '아~ 머리 아파~' 특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TV] '라디오스타', 탁재훈의 '아~ 머리 아파~' 특집

입력
2016.04.19 18:13
0 0

이슈 메이커 4인방이 '라디오스타'에 단체로 출연한다. 긴 자숙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탁재훈부터 김흥국·이천수·BAP 힘찬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네 사람이 한데 뭉쳤다. '아~ 머리 아파~' 특집이다.

탁재훈을 포함한 네 사람은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낮은 자세로 임하려고 나왔습니다"고 인사한 뒤 곧바로 각자의 우여곡절이 가득 담긴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입담만큼은 훌륭해 MC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고 각자 매력을 강조한 춤과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힘찬은 의성어 댄스부터 호루라기 댄스까지 이어지는 댄스 변천사를 몸으로 보여준다. "쉬는 기간에 그렇게 클럽을 다녔다면서요"라는 김국진의 말에 스튜디오 중앙에 자리를 잡고 호루라기를 불며 격한 춤사위를 시작한다. 갈고 닦은 클럽댄스를 추며 출연진을 환호케 만든다.

또 갑자기 고준희에게 만남을 요청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구라가 "고준희를 꼭 만나야 되는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힘찬은 "고준희 누나"라고 부르며 스타킹 때문에 만나야 할 일이 있다고 밝혀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등 네 MC로부터 질문 공세를 받는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