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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경원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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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경원알미늄

입력
2016.04.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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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알미늄(대표 양동철)은 창호의 핵심 기술인 우수한 단열성능과 기밀성 창호를 자체 개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경원알미늄은 알미늄 창호 관급자재 등록업체 중 국내 최초 히든커튼월과 케이스먼트창을 등록했으며 전품목 조달우수제품으로 인증받아 품질경쟁력을 갖췄다.

경원알미늄은 현재 단열성능이 더욱 우수한 창호를 건축물에 적용하기 위해 이중분리형 고단열시스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열재 이중분리형 기술은 실내와 실외의 열전달 매개체를 개별적인 단위 조립체(Bridge)로 구성해 결합 및 분리가 용이하고 열에너지 전달을 방지해 기밀 및 단열효과가 뛰어나다. 밀폐형 커튼월, 노출형 커튼월 등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어 제품의 활용성이 뛰어나다.

이 기술은 또 2배 빠른 제품 생산으로 인한 생산 시간 단축, 건물의 냉난방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가 장점이다. 건축물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에 따른 그린 리모델링 시 창호의 분리에 따라 재사용이 가능해 원가 절감 효과가 높다.

경원알미늄은 알미늄창호 녹색기술인증서 및 환경표지인증서를 다수 취득했으며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 보유로 에너지절약

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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