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첸(대표 정순원, lichen.kr)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신개념 틈새 클리너 ‘홈닦기’를 선보이고 있다.
홈닦기는 주방 수세미로 세척이 힘들었던 틈새를 구석구석 씻을 수 있는 틈새 전용 클리너이다. 젖병, 텀블러, 유아식판, 믹서기 등에 남은 음식물찌꺼기의 찌든때를 말끔히 세척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제품의 고무링 제거는 물론 틈새 세척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홈닦기는 세척 제품에 따라 3가지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각 도구들은 분리해서 쓰고, 합쳐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홈닦기는 지난해 독일 IF디자인 본상을 수상했으며 MBC ‘옆집의 CEO’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미국, 독일, 일본 등 8개국에 샘플 물량을 수출하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라이첸은 올해 상반기 신제품 ‘싱크매트’와 ‘원터치 빨래건조대’도 출시할 예정이다. 싱크매트는 싱크대 배수대에 펼쳐놓는 원형매트이다.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 음식물 찌꺼기만 매트 위에 남는다. 설거지를 마친 뒤 한쪽 손잡이를 잡으면 제품이 오므라들면서 찌꺼기가 가운데로 모이는데 손에 음식물을 묻히지 않고 손쉽게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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