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컴(대표 양충렬, www.jscomsign.com)이 보다 나은 도로환경 및 안전을 위해 수년간의 연구 끝에 ‘결로방지 표지판’과 ‘회전식 지주’를 선보였다. 결로방지 표지판은 기존 표지판 소재인 알루미늄(금속) 대신 열전도율이 낮은 유연성합성수지(섬유)를 사용해 세계 최초로 소재의 열전도율 차이를 이용한 결로방지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결로를 방지하는 기술로 여러 수요기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회전식 지주는 지주의 강관과 보강플레이트를 분리해 360° 회전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유지보수 시 교통차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유지보수작업이 가능하다. 제이에스컴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책 R&D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하이웨이?운전자의 효율적인 안내기법 연구’와 ‘도로표지판 결로 방지 기술개발’에 참여해 특허등록 3건, 교통신기술 1건의 성과를 이뤘다. 양충렬 제이에스컴 사장은 “향후 제이에스컴 기술이 첨단화 도로시스템의 표준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기술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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