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플러스는 10여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한민족 3대 발명(금속활자, 한글or한지, 구들문화) 중 하나인 구들문화를 개발, 발전시켜온 기업이다.
열방플러스는 화석연료난방, 온수순환난방, 전기 발열 등 현대의 난방방법에서 나타나는 수맥현상, 동파현상, 전기 자기장, 시멘트 증후군, 과도한 에너지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한 난방시스템 개발에 힘써왔다.
기존 방식이 바닥 전체를 데우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와 시간을 사용해야 했다면, 열방플러스의 제품은 ‘히트파이프’를 이용해 특정 일부분만 열을 가하면 바닥전체를 열전도로 데우는 난방시스템이다.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와 짧은 시간 안에 온기가 올라온다.
열방플러스는 또 모든 제품(핫뜨거, 모두다, 한방에, 목라수)에 축열재를 충진, 난방을 위한 열을 일정시간 유지함으로써 열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효과도 최대로 올리고 있다.
열방플러스는 마감을 일체화시킨 제품인 구들장 마루 ‘목라수’, 구들장 패널 ‘한방에’도 개발해 세계적인 추세인 지구온난화 국제 협약인 탄소 배출권 문제를 해결하는 극저탄소 녹색사업의 하나로 성장시킨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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