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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엘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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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엘틸

입력
2016.04.1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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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틸(대표 성창준)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스틸하우스 프레임 자동화 생산장비를 개발한 업체이다.

이 장비는 하드웨어, 솔루션, PC전용 3D 프로그램 등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생산, 제단, 홀가공이 가능하며 현장 및 공장에서 생산 즉시 조립이 가능하다. 특히 조립을 위한 나사홀, 서비스홀, 유도홀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할 수 있다.

이 장비는 패널라이징 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30% 단축시켜 인건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생산 소요 물량의 자동계산 및 프로그램을 통한 넘버링 등을 통해 자재낭비를 최소화하고 획기적인 원가절감 및 자원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장비는 컴팩트한 사이즈(길이 6m, 폭 1m)도 장점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자재를 구매해 현장 운송을 위한 물류비를 감안할 때 현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은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엘틸 장비에서 생산한 스틸 구조재는 재활용이 안되는 건축 목재와 비교해 산림훼손을 방지하며 자연과 오존층을 보존한다. 또한 12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며 철거 및 해체 후에도 스틸이라는 자재의 특성상 자원 재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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