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우표가 5월 초 중국 전역에 발행된다. 박해진 전화카드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에서 한국배우의 우표와 전화카드를 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는 중국 국가우정국과 통신부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계 대표 인물 100명을 선정하는 점에서 박해진의 발탁은 큰 의미가 있다.
박해진 우표 한정판은 한화 약 12만원, 일반 우표는 140원, 전화카드는 한화 약 2만원에 판매된다.
사진=중국 박해진 우표(연합뉴스)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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