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이틀째를 맞은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은 17일 부산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 ‘서순남컬렉션’과 향토기업 ‘고래사어묵’ 을 잇따라 방문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6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에 참가할 후보자 28명은 이날 대회 의상협찬을 맡은 ‘서순남컬렉션’을 방문, 서순남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행사 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 점심시간을 즈음해 해운대구에 대형 매장을 갖고 있는 부산의 향토기업 ‘고래사어묵’을 방문, 김형광 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어묵을 직접 만들어 보고, 다양한 요리를 맛보기도 했다.
한편 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3시께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 도착, 2박 3일의 일정의 호텔합숙에 들어갔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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