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생활미술관은 올해 첫 기획전으로 ‘별별수저 展’을 선보인다. 수저라는 주제 아래 모인 32명의 참여작가들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수저에 대한 사유를 확장시키고 식도구와 식문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아간다. 수저를 만들어 온 장인, 수저의 일상성과 미적 특질을 고민하는 작가들, 쓰임새의 반전 등 수저에 얽힌 ‘별의별’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ㆍ만듦ㆍ멋ㆍ씀ㆍ삶 등 다섯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5월 15일까지. (02)598-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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