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마른 청년들이 결국 스스로 우물을 팠습니다. 최악의 실업난과 임금 차별 등에 신음하던 청년들이 ‘헬조선’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직접 투표장에 달려간 것입니다.
20대 총선 판을 뒤집은 분노한 2030 젊은층, ‘앵그리 영 보터’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이 콘텐츠는 4월 15일자 한국일보 ‘울컥한 2030 “한 표의 힘 실감”(☞ 기사 보기)를 재가공한 것입니다.
기획ㆍ글= 유환구 기자, 위은지 인턴기자
디자인=김경진 기자 jinj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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