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구마모토)의 지진이 강타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4만 4천여명의 시민들이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다. 사진은 15일 아침 마시키의 주택과 도로 등이 붕괴되어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구마모토)의 지진이 강타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4만 4천여명의 시민들이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다. 사진은 15일 규슈의 명소인 구마모토 성의 돌담과 누각의 기와 등이 파손되어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구마모토)의 지진이 강타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규슈의 명소인 구마모토 성의 돌담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마시키마치에서 관측된 리히터 규모 7의 진도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14일 오후 9시 26분쯤 발생한 강진 이후 15일까지 100여차례가 넘는 여진이 계속 되고 있으며 일본 기상청은 길게 한달 가까이 여진이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아침 마시키에서 주민들이 전날밤 지진으로 부서진 주택 잔해 위를 걸으며 대피소로 향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아침 마시키에서 한 주민이 부서진 주택안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마시키에서 한 주민이 너무져 내진 주택 앞을 지나가고 있다.AF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구마모토 시 부근 마시키의 부서진 주택에서 소방대원들이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그림 7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마시키의 시청 앞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밤을 보낸 주민들의 모습.AP 연합뉴스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에서 리히터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5일 마시키에서 주민들이 음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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