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타이미와 함께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KBO리그 LG 대 롯데 전에 앞서 마운드로 올라간다. 타이미가 시구, 아웃사이더가 시타를 맡았다.
5회까 끝난 뒤 클리닝 타임에는 LG 응원단상에 오른다. 올 시즌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직접 불러서 화제가 되고 있는 LG의 새 응원가 '엘팬의 북소리'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미와 아웃사이더는 "LG 트윈스의 팬으로서 생애 첫 시구, 시타에 나서 설렌다. 특히 팬으로서 바라보던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르게 돼 더욱 특별한 하루가 될 것 같다. 멋진 시구, 시타와 공연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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