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국무부, “리수용 북한 외상과 회동 없다” 일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국무부, “리수용 북한 외상과 회동 없다” 일축

입력
2016.04.13 06:18
0 0
리수용 북한 외무상. 미국의소리
리수용 북한 외무상. 미국의소리

미국 정부가 존 케리 국무장관과 리수용 북한 외무상의 회동 가능성을 일축했다.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 진전된 행동을 보이기 전에는 압박만 남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미 국무부의 애나 리치 앨런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12일 미 관리와 리 외무상 간 회동이 계획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 뉴욕을 방문하는 리 외무상이 케리 장관을 비롯한 미국 관리와 만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언론 질문에 이같이 응답했다.

리 외무상은 22일 열리는 기후변화 관련 협정 서명을 위해 뉴욕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 자리를 빌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관련해 미국과의 접촉을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어 왔다. 워싱턴=조철환특파원 chc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