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2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서재석 BNK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전광판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BNK 경남은행은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 사업비 3억 5,000만원을 들여 풀컬러 동영상 전광판을 기부했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BNK 경남은행의 전광판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산대공원 이용안내 및 시정소식 등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전광판 설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전광판은 공원이용안내 및 시정소식 전달ㆍ홍보 등에 사용된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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