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동갑케미!'
배우 지성과 채정안이 10년지기 절친 포스를 철철 내뿜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새 드라마 '딴따라' 제작진은 지성과 채정안의 동갑내기 절친 탄생 기념 투샷을 공개했다.
지성은 쭈쭈바를 물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채정안의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채정안은 혀를 빼꼼 내밀며 애교 눈웃음을 선보여 귀요미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10년지기로 등장한다. 실제 1977년생 동갑이기도 하다.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첫 촬영에서 이미 10년지기 친구 이상의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서로 SNS 계정을 주고 받은 후 촬영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가 하면, 극중 석호와 민주로 분해 핑퐁대결을 연상케 하는 대사 배틀을 펼치는 등 환상의 호흡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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