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24/사진=JDX멀티스포츠 제공.
JDX멀티스포츠에서 영골프 라인인 X24(엑스투애니포)를 공개한다. 세련된 감성과 기능성을 접목한 모던 캐주얼스타일의 영골프웨어다. 18~24세의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영골퍼를 타깃으로 나왔다. 이로써 JDX멀티스포츠는 기존의 X1(프로페셔널 골프), X2(스포츠 캐주얼), X3(멀티 스포츠)의 3가지 라인에서 X24(퍼니앤골프)가 추가되면서 총 4가지의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X24의 제품들은 X1, X2, X3의 라인과 함께 전체라인의 15% 비중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전문골프라인의 강화로 새로운 소비층뿐 아니라, 젊은 감성을 찾는 신규고객 유치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타디움점퍼는 출시 한 달도 되기 전에 완판을 앞두고 있다. 캐주얼한 터치감의 우븐점퍼로 방풍기능의 경량소재를 사용했고 소매밑단과 점퍼밑단이 니트로 디자인돼있어 편리하다. 적당한 길이감으로 필드 위뿐 아니라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 점퍼는 블랙과 레드, 여성용 점퍼는 멜란지그레이와 올리브 등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남성용은 15만9,000원에, 여성용은 13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 나이키 루나 포스 1 G/사진=나이키골프 제공.
나이키골프가 최근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루나 포스 1 G(Nike Lunar Force 1 G)를 출시했다. 이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스트리트 스타일 아이콘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쿠셔닝이 뛰어난 경량 루나론과 접지력이 뛰어난 와플 모양의 트랙션을 적용한 모델이다. 필드에서는 물론 스트리트 스타일 슈즈로도 활용도가 높다. 나이키 루나 포스 1 G는 나이키닷컴과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남성용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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