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이 주최하고 대구한국일보사 엠플러스한국과 실라리안 공동 주관으로 7일 오후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16미스경북선발대회에서 정소희(22ㆍ대구가톨릭대 영어영문학4ㆍ가운데)가 미스경북ㆍ실라리안 진에 선발됐다. 선은 김나경(21ㆍ계명대 관광경영학3ㆍ왼쪽), 미는 김지수(25ㆍ성균관대대학원 신문방송학전공1)씨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용사여 진군하라’를 주제로 10일까지 고령군 일원에서 열리는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 했다.
고령=최홍국기자 k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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