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에도 웃지 못하는 두 선수
▲ 마운드에서 동료들과 승리 자축하는 안지만(오른쪽)
▲ 승리투수의 어두운 표정
▲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는 안지만
▲ 윤성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11-6으로 kt를 꺾고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윤성환이 선발로 나서 6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9회말 5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안지만이 경기를 끝냈다.
경기 종료 후 윤성환과 안지만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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