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전문브랜드 ‘데니스’가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기능성 골프웨어에 캐릭터를 더한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으로 고객층 확장에 나섰다.
봄날 골프시즌을 맞아 신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는 가운데, 심슨ㆍ세서미스트리트ㆍ개구쟁이 데니스 등 친근한 캐릭터에 세련된 컬러감을 더한 데니스의 2016 S/S 콜렉션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S/S 콜렉션에서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톤의 라임, 옐로 등의 컬러를 사용해 세련미를 강화했다.
또한 봄, 여름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냉감,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기본으로 하여 흡습, 항균기능을 추가한 텐실 및 리넨 소재와 쾌적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보장하는 메릴 소재를 보강함으로써 기존 면바지 제품들과 기능성 부분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차별화된 제품에 맞추어 이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역시 한층 강화됐다. 현재 데니스에서는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영화배우 감우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인 이경규를 필두로 한 연예인 골프단도 올해 출범할 예정이다.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두잉 웨어(Doing Wear)’인 데니스 골프웨어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지닌 골퍼라면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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