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는 세계 최고의 연철 단조 기술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2016년도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골퍼에게 즐겁고 짜릿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닌 JPX(Joy, Passion, Extreme) 시리즈의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은 비거리 실현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새롭게 진화된 뉴 웨이브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와 4면 웨이트 중량 배분 설계를 통해 향상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제공하며 한층 더 진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뉴 웨이브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는 이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캐비티 부에 부착된 물결 모양의 웨이브는 임팩트시 불필요한 진동을 완화시키며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진동의 울림과 소리는 그대로 전달해 타구감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깊은 언더컷 캐비티 구조가 더해져 중심심도를 낮춘 저중심화가 가능, 볼의 탄도를 높이고 안정된 방향성과 높은 관용성을 실현했다.
4면 웨이트 배분 설계는 헤드 4면에 중량을 골고루 배치한 기술이다.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제공하며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적을 넓혔다. 이를 통해 볼 스피드가 증가해 헤드 자체의 관용성이 크게 증가했다. 이와 함께 JPX E 시리즈 전용인 ‘파워맥시마이저 스틸 샤프트(PM샤프트)’를 장착했다. 이는 그립 끝부분인 버트에 약 6g의 중량을 추가한 백 웨이트 기술로 높은 타출각과 볼의 초속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세계 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 제법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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