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H클럽’ 하루 3000명 가입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구매 프로그램 ‘H클럽’에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가입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H 클럽은 30개월 할부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할부금의 50%를 18개월 동안 납부하고 그 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GM, 임팔라 미국서 수입 판매 유지
한국GM이 쉐보레의 대형 승용차 임팔라를 현재처럼 미국에서 전량 수입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평 2공장의 존속과 고용 안정 등을 위해 임팔라의 국내 생산을 요구해온 한국GM 노조는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시했다.
한전-SKT 협업 센터 개설
한국전력이 SK텔레콤과 함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협업 센터를 개설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는 첫 번째 대기업이 됐다.
지방 투자 기업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신청한 17개 기업에 대한 지원안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업체들은 2,736억원을 투자하고 660명을 신규 고용한다. 2013년과 2014년 1분기엔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 기업이 없었다.
앱으로 보증받는 모바일 보증 시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보증기관과 은행을 찾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바일 보증’을 받는 서비스를 6일부터 시행한다. 종전에는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면 신청자가 상담, 보증서 발급, 대출을 위해 보증기관과 은행을 여러 차례 방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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