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6)이 MBC 김소영(29) 아나운서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이 5일 공개됐다. 오상진의 소속사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의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