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레이 보터'<Gray Voter : 60세 이상 유권자>가 선거판 흔든다
-고령화 여파로 노년층 급증
-전체 유권자 4명중 1명꼴
-역대 선거마다 투표율도 최고
-박빙 예상 서울서 영향력 뚜렷
-차기 대선까지 주도할 가능성
보수로 기울어진 유권자 지형... '실용파' 50대가 균형 잡나
-"여당이 향후 선거 고지도 선점 야권엔 숙명적 핸디캡" 중론
-"86세대와 동행... 보수 단정 못해"
-"공천학살로 與에서 이탈" 분석도
-"朴 선택했다 실망한 탈이념 성향 50대가 승부 가를 변수" 전망도"이번엔 꼭 투표하겠다" 2030도 변수
-20대 61%, 30대 63% 적극 의향
-지난 총선 때보다 크게 늘어나
-'스윙 보터' 40대 표심의 견인차
-'그레이 보터' 영향력 상쇄 전망'그레이 보터 잡기' 복지공약 경쟁 치열
2. 노재헌<노태우 전대통령 아들>, 해외 조세회피처에 유령회사 3개 설립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뉴스타파, 자료 폭로
-2012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盧 추징금 논란 시기... 비자금 은닉 의혹
-한국인 195명 명단도 확인 파장 예고국세청 "한국인 의혹 조사"
-이혼 소송 제기한 이듬해 설립
-관리하던 비자금 숨기기 의심
-SK 일감 몰아주기 의혹 인크로스
-자회사 재직 때도 페이퍼컴퍼니
-최태원 회장과 관련성 의구심도
-인크로스 측 "재직한 적 없다"
獨 신문서 모색 폰세카社 기밀 입수 76개국 기자 370여명 동원돼 분석
-21만 4,000여 업체 정보 담겨
-자료 넘겨받는 데만 수개 월
-내달 초 전체 명단 공개 예정조세회피처, 無稅國·低稅國 등 4가지로 분류
-계좌 보유만으로 죄 안되지만 소득.법인세 탈루에 활용 많아
-ICIJ '파나마 페이퍼' 공개 파장
-캐머런 英총리,시진핑 中 주석 등 가족 측근들 페이퍼컴퍼니 관여
-전현직 국가지도자 12명도 포함
-아이슬란드 총리 탈세 의혹에 野, 조기총선 진행 검토 나서
-FIFA 부회장.윤리위원도 연루자금 은닉 국제범죄 '숨통' 역할... 헤즈볼라 등 테러 집단과도 거래
-파나마 로펌 모색 폰세카는이혼 위자료 줄이려는 억만장자에게도 조세 회피 손길
3. 이해집단 반발ㆍ부처간 장벽에 금융빗장 풀기 '공염불'
3부 규제개혁 없이 미래 없다 6. 아직도 먼 금융개혁요란했던 액티브X 폐지 밀어붙이기 반짝 효과뿐
4. 장관들 두 달 중 보름만 세종 청사에... 국.과장 NㆍM 동선 예사
-세종시대 3년 여전히 서울중심
-국회 이전 주장 반가운 공무원"국회 분원 설치, 행정효율 높이려다 국회 비효율 키울 것"
5. 넉달만에 또 황산테러... 유해 화학물질 관리 구멍
-얘기 안 들어준다며 경찰에 뿌려
-"인터넷에서 황산 구입" 진술
-농도 9.9% 제품 판매 규제없어
-온라인 쇼핑몰.약국서 쉽게 구해
-진경준 검사장 주식 대박 관련 아무런 해명 없어 의구심 증폭
-넥슨 설립 때부터 무차입 경영
-"외부인의 주식 대량 매입 김 회장 결단 없인 불가능" 시각
-넥슨 측 "경영 손 뗀 지 오래" 해명
7. 김은숙 작가 대변신... 또 다른 태양의 문 열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한국형 로코 대명사 됐지만 계속된 자기복제에 평가는 싸늘
-'태양의 후예' 후배 작가와 협업
-사전 제작 등 과감히 모험 선택
-자신과 KBS 둘 다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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