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국토대장정을 방불케하는 전국투어를 마쳤다.
이문세는 '씨어터 이문세'라는 타이틀로 1년 간 전국 19개 도시, 53회 공연을 펼쳤다. 매회 매진이라는 대기록까지 달성했다. 이문세는 이번 투어에서 중극장 컨셉트로 밴드를 동원해 명곡을 늘어놓으며 '역대급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문세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투어의 시작점이던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연다.
사진=KMOONfnd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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