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에서 가시성 높여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이 12년 만에 기업 로고(CI)를 교체했다. 현대카드가 4일 공개한 새 CI는 신용카드 형태를 본 딴 상단 테두리 굵기를 기존보다 줄이고 영문 회사명 글자 크기를 키워 선명함을 강조했다. 색상도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교체했다. 현대캐피탈은 기존 파란색을 유지한다. 또 디지털 CI를 따로 제작해 고객과의 주요 접점인 홈페이지나 광고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송옥진 기자 cli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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