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날씨가 찾아 왔지만 아직 소녀상에겐 봄이 오지 않았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보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은 따뜻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의 행인들이 분주히 지나다녔다. 하지만 소녀상은 여전히 노란 목도리와 파란 털모자를 쓰고 있다.
▲ 소녀상 주변을 정리하는 소녀상 지킴이 한연지씨
소녀상 지킴이 한연지씨는 "소녀상에겐 아직 봄이 찾아 오지 않았다"며 소녀상이 아직도 털모자, 노란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 소녀상 건너편 일본대사관은 현재 공사중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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