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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내에 들어서는 ‘더 화이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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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내에 들어서는 ‘더 화이트 호텔’

입력
2016.04.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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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이트 호텔 조감도. 국제자산신탁 제공
더 화이트 호텔 조감도. 국제자산신탁 제공

국제자산신탁시행이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 단지 내 들어서는 '더화이트호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총 518실이며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된다.

더화이트호텔이 들어서는 휘닉스파크는 국제스키연맹 공인 슬로프를 갖춘 대형 리조트로 매년 관광객 300만명이 찾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대형 호재로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는 중이다.

교통망도 잇따라 개통된다. 경기도 광주와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1시간대로 가는 원주~강릉복선전철 KTX가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호텔은 국제자산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고 포스코ENG가 시공을 담당한다. 실 투자금은 4,000만원대고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호실을 배정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준공 시 50~60%까지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계약자는 7년간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의 연 7%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연중 30일간 무료 숙박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휘닉스파크 내 골프장을 주중에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워터파크와 스키장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02)523-4828

강아름 기자 sara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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