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읽기 편한 지면, 선명한 지면으로 재단장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오늘자 신문부터 1면을 제외한 모든 지면을 5단 편집에서 6단 편집으로 바꿉니다. 6단 체제가 되면 기사 한 단의 폭이 63㎜에서 56㎜로 줄어, 지면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견고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아울러 다양한 편집과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어, 신문을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배가될 것입니다.
한국일보는 또 기사본문 활자크기를 지금보다 10% 확대했습니다.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넓혔습니다. 글자와 행이 또렷해짐에 따라 신문을 읽을 때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고 피로감은 한층 줄어들 것입니다.
시원하고 산뜻하게 단장한 한국일보에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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