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전주방송은 31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1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택곤(66)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전주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사장을 거쳐 JTV 대표이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방송통신심의위원인 김 대표이사는 공직자윤리법에 의거해 5월 9일 이후 공식적인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수학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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