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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3월 31일)

입력
2016.03.3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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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과 함께 253개 지역구에서 표심 잡기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이중 전체 의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걸린 수도권의 민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서울에선 여권이 우세한걸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2주를 앞두고 여권과 야권의 사령탑이 성장담론으로 충돌했습니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의 성장우선론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포용 성장론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입니다. 한편 강 선대위원장이 가능성을 언급한 '한국형 양적완화'가 논란이 확산되면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에 대한 반대 의사를 에둘러 표시했습니다.

이밖에도 한국일보 기자와 동승한 문재인 더민주당 전 대표와의 인터뷰, 규제에 막혀 신음하는 신성장 분야인 드론산업, 240만 장애인 유권자들의 침해받고 있는 투표권 현실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소식 준비했습니다.

1. "문제는 수도권이야"

[선택 413 D-13]

여론조사서 부동층 40% 육박

여야 모두 최우선 공략지로

與, 야권연대 바람 차단 주력

더민주-동대문, 국민의당-종로

선거운동 첫 발 떼며 신경전

野風... 불복바람... 대구가 흔들린다수도권 '민심 풍향계' 25곳에 이목 집중... 서울선 與 우세

유권자 64% "반드시 투표할 것"

최대 승부처로 튀어오른 '용수'(용인,수원)라인

2. 여야 성장담론 충돌

康 "대기업 족쇄 채워선 안돼" 金 "대기업 제어해 결실 나눠야"

與 강봉균의 성장 우선론

"대기업이 투자하지 않고선 청년 일자리 늘릴 길 없다"

3% 이상의 지속 성장 강조

野 김종인의 포용 성장론

"8년간 대기업정책 계속했지만 과연 청년실업 문제 해결됐나"

불평등,불균형 해소에 역점

"옛날 방식" "이상주의" 評 갈려이주열, 한국형 양적완화 에둘러 반대

강봉균의 통화정책 공약 논란 확산

李 "돈 덜 푼다고 경기 제약 아니다"

野 "선진국에서도 실패한 정책" 비판

3. "野, 與 압승 막을 책임... 이길 수 있는 후보에 힘 실어야"

[문재인 더민주 前대표 인터뷰] TK 지역 지원 유세 길에 동승

총선 성적 나쁘면 무한책임 질 것 최소한 현재 의석수 확보해야

호남에 나를 반대하는 정치인 많을 뿐 선거 도움되고 요청 오면 갈 것

박원순,안희정과 호남 기대주 경쟁하는 것이 대선 승리 위해 필요

그림 1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그림 1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4. 테스트 비행 할 곳 찾아 삼만리...날개 못 펴는 드론산업

3부 규제개혁없이 미래 없다 3. 법에 막힌 신성장 동력

무게 12kg 넘으면 전국 18곳만 허용

12kg 이하도 비행금지구역 많아

시험 비행 힘들어 기술 개발 발목

원격조정 주파수 제한도 한 몫

전남에 규제프리존 설치불구

"생색내기... 달라진 게 없다" 원성

"中에 한참 뒤져... 시장 다 뺏길 판"

국제기준 다른 전용 주파수도 문제

세계적 기술력 강소기업도 오염풀질 배출규정에 묶여 생산 못 늘려

당국에 정화시설 설치 조건으로 규제 완화 건의했지만 허사

5. 장애인 한표 행사, 여전히 장애물 투성이

전국 장애인 유권자 240만명에 전용콜택시,차량 2400대 불과

"3시간 넘도록 기다리기 일쑤"

보조인력.승강기 등도 부족 특수 기표용구 오른손용만 비치

"장애 유형별 맞춤대책" 목소리

6. 反시진핑 깃발 드는 중국 언론인들

7. '태양의 후예' 中 방송선 사라진 북한군

中정부 사전 심의 까다로워

남북 군인 대결 장면 아예 삭제

가상 국가로 자막 편집도

중국판 '아빠 어디가' '슈퍼맨...'

미성년자 출연 통제 따라 제작 중단

"한국 프로 잘 되면 새 규제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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