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늦은 오후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자 황급히 비닐로 자리를 덮고 있는 대학생 지킴이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이 3개월을 넘어 91일째에 접어들었다.
▲ 3개월이 넘은 대학생 농성 일지가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완연한 봄 기운은 우리 곁에 찾아왔다.
늦은 오후 심술인지 약한 비와 강한 바람이 '소녀상' 주위를 휘감고 있었다.
▲ 대학생 지킴이들이 오늘밤 비를 대비해 비닐로 잠자리를 덮고 있다. 이호형 기자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들은 황급히 비닐로 '보금자리(?)'를 덮고 있었다.
▲ 외국인 여성 2명이 벽보를 유심히 지켜보며 휴대폰으로 내용을 담고 있다. 이호형 기자
지나가는 외국인 여성 2명이 유심히 벽보의 내용을 휴대폰에 담고 있었다.
오늘밤 내리는 비가 소량이길 바란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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