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리조트 제공
■ 한화리조트 해운대, 대마도 하루여행 상품 출시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5월까지 운영한다. 대마도 히타카츠항까지 편도 1시간 10분 거리다. 여권만 있으면 대마도를 둘러볼 수 있다. 일본 온천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히타카츠 하루여행'은 오전 9시 부산항을 출발해 나루타키 자연공원, 한국전망대, 나기사노유 온천 등을 방문한 후 오후 4시에 히타카츠항에서 돌아온다. 가격은 요일에 따라 15만3,000원부터다(월요일은 휴무). 도보 역사 여행이 가능한 '이즈하라 하루여행'은 오전 8시 출발, 오후 3시 30분 복귀로 이즈하라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다. 왕복 선박티켓 가격은 11만원부터다.
■ 대한항공-진에어, 공동운항 노선 확대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지난 28일부터 코드쉐어(공동운항) 노선을 확대했다. 대한항공은 진에어가 운항 중인 인천 출발 클락, 하노이, 타이베이, 호놀룰루 노선과 부산 출발 세부, 다낭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이로써 두 항공사의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인천 출발 오키나와,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비엔티안, 괌 등 5개 노선을 포함 총 11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제휴 형태다.
▲ 키자니아 제공
■ 키자니아 서울, 신한은행과 '어린이 전용 은행' 오픈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최근 신한은행과 함께 어린이 전용 은행을 오픈했다. 은행에서 아이들은 자신 명의로 된 계좌를 만들고, 체험활동 과정에서 번 키조(키자니아 내 통용 화폐)를 저금하며 스스로 돈 관리법과 돈의 가치를 알아가게 된다. 직접 창구 안에서 입출금 업무와 금고 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은행원 체험도 할 수 있다.
▲ 크립톤 재킷. 아이더 제공
■ 아이더, 아웃도어 재킷 '크립톤'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 '크립톤'을 출시했다. 아이더의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포티즘 '모멘텀' 라인의 제품으로 등산, 러닝 등 액티브한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멀티형 봄 재킷이다.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트를 도입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차콜, 화이트 등 2종류며 가격은 각각 16만원이다.
▲ 롤링힐스 호텔 제공
■ 롤링힐스 호텔 봄 패키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허브 농장 체험이 포함된 봄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 인근 허브 농장에서 허브 꽃목걸이, 허브 비누를 만들고 허브차를 시음할 수 있는 체험권과 함께 객실1박, 2인 조식이 포함된다. 허브 체험 외에 승마 체험, 도예 체험, 온천워크파크 가족 입장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원부터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