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생태관광 프로그램 ‘소풍’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하면 역사ㆍ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매향리, 당성, 공룡알 화석산지, 서해안 둘레길, 갯벌, 우음도 등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철새탐조, 갯벌체험, 유기농 농사체험 등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식사비와 교통비 등을 모두 포함해 2만~3만원 안팎이다. 신청은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홈페이지(www.hsecotour.co.kr)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355-86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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