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0여명의 은퇴고객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0여명의 은퇴고객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는 은퇴고객의 삶에 여유와 지혜를 더해주기 위해 문화테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젬마 호서대 교수가 "예술이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전시회 관람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특강만 듣고 끝나던 기존 세미나와는 달리 직접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신종국 KB골든라이프부 부장은 "고객들의 은퇴 후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시니어 토탈 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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