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야심작' 샘김의 데뷔 앨범이 28일 0시 베일을 벗는다.
샘김은 2014년 SBS 'K팝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안테나뮤직에서 유희열의 지휘 아래 데뷔를 준비해왔다. 데뷔 음반 '마이 네임 이즈 샘'은 타이틀곡 '마마 돈 워리'를 비롯해 자전적인 가사를 담은 세 곡을 담았다. 모두 18세인 샘김의 자작곡이다.
소속사는 "가족에 대한 애끓는 마음, 조용히 읊조리는 음색은 가슴을 저미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안테나뮤직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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