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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듀서 101’ 세대별로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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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듀서 101’ 세대별로 물어봤더니

입력
2016.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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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그램-속마음 인터뷰]

음악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인기만큼이나 논란도 큰 프로그램이다.

101명의 소녀(연습생)들이 등장하고, 이들의 실력과 인기를 평가한 점수로 등급과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만드는 주제곡 ‘픽미’(Pick me)까지 화제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가혹한 줄 세우기, 제작진의 편애, 악마의 편집 등 수많은 논란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다.

사람들의 반응은 화제성만큼이나 다양했다.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거리로 나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방송 영상을 보여주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솔직한 생각을 물어봤다. “OOO 응원합니다”, “OOO 너무 예뻐요” 부터 “잔인한 현실의 반영”, “씁쓸하다”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오미경 인턴PD (숙명여대 미디어학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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