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한 주(15~21일)간 KBO리그 10개 구단의 총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한화는 4만8,511건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화는 지난 15일 외국인 투수 마에스트리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언론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투수 로저스, 타자 로사리오와 함께 수준급 외국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화는 지난 19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역대 최다인 32득점(롯데 20, 한화 12)을 합작하면서 또 한 번 버즈량이 상승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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