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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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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322)

입력
2016.03.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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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혁명궁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팔을 어색하게 잡아 들어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1928년 캘빈 쿨리지 전 미 대통령 이후 미 현직 대통령으로는 88년만에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의 기자회견에서 쿠바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혁명궁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팔을 어색하게 잡아 들어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1928년 캘빈 쿨리지 전 미 대통령 이후 미 현직 대통령으로는 88년만에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의 기자회견에서 쿠바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시티 빈센트 근교 거리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씻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시티 빈센트 근교 거리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씻기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팀 쿡 애플 CEO가 21일(현지시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최근 테러범의 아이폰 보안해제 문제를 놓고 FBI와 갈등 중인 팀 쿡 애플 CEO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정부와 의견이 엇갈리는 입장에 놓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의 데이터를 보호할 책임이 있따고 강하게 믿는다'고 말해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AP 연합뉴스
팀 쿡 애플 CEO가 21일(현지시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최근 테러범의 아이폰 보안해제 문제를 놓고 FBI와 갈등 중인 팀 쿡 애플 CEO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정부와 의견이 엇갈리는 입장에 놓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의 데이터를 보호할 책임이 있따고 강하게 믿는다'고 말해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프랑스 검사 프랑수아 몰랭이 파리연쇄테러 주범 살라 압데슬람 체포 및 공범 수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파리 테러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프랑스 검사 프랑수아 몰랭이 파리연쇄테러 주범 살라 압데슬람 체포 및 공범 수배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이 국경 개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유럽연합과 터키는 그리스에 도착하는 난민과 이민자를 터키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난민송환 합의안을 20일부터 실시중이다. AF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에서 21일(현지시간)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이 국경 개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유럽연합과 터키는 그리스에 도착하는 난민과 이민자를 터키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난민송환 합의안을 20일부터 실시중이다. AF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에서 21일(현지시간) 한 난민 여성이 태어난지 7일이 된 아기를 안고 앉아 있다. 유럽연합과 터키는 그리스에 도착하는 난민과 이민자를 터키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난민송환 합의안을 20일부터 실시중이다. 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 접경인 그리스 이도메니에서 21일(현지시간) 한 난민 여성이 태어난지 7일이 된 아기를 안고 앉아 있다. 유럽연합과 터키는 그리스에 도착하는 난민과 이민자를 터키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난민송환 합의안을 20일부터 실시중이다. AP 연합뉴스
탄핵위기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아침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부근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탄핵위기에 몰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아침 브라질리아의 대통령 부근에서 경호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베드포드 부근 쇼트타운의 카딩턴 기지에서 2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인 '에어랜더 10'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한 근로자가 비행체 아래에 서 있다. '에어랜더10'은 길이가 무려 91m, 폭이 43.5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시속 144km 속도로 10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가능. AFP 연합뉴스
영국 베드포드 부근 쇼트타운의 카딩턴 기지에서 21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인 '에어랜더 10'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한 근로자가 비행체 아래에 서 있다. '에어랜더10'은 길이가 무려 91m, 폭이 43.5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로 시속 144km 속도로 10톤 이상의 화물을 운송가능. AFP 연합뉴스
오는 10월 취역할 예정인 미군의 차세대 스텔스구축함 '줌왈트' 호가 21일(현지시간) 미 메인주 케네벡강의 포트폽햄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0월 취역할 예정인 미군의 차세대 스텔스구축함 '줌왈트' 호가 21일(현지시간) 미 메인주 케네벡강의 포트폽햄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지속가능한 발전·에너지 장관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프랑스의 콜라스가 개발한 태양광 보도블럭 설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향후 5년간 2억~3억 유로를 들여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보도블럭 1000km를 깔 계획이다. 로이터 뉴스1
/21일(현지시간)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지속가능한 발전·에너지 장관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프랑스의 콜라스가 개발한 태양광 보도블럭 설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향후 5년간 2억~3억 유로를 들여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보도블럭 1000km를 깔 계획이다. 로이터 뉴스1
/21일(현지시간) 친이스라엘 이익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 워싱턴 DC 버라이존 센터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1일(현지시간) 친이스라엘 이익단체인 미국·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AIPA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 워싱턴 DC 버라이존 센터 앞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뇌베니크 공군기지를 방문해 유로파이터 전투기의 레이저 유도 폭탄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뇌베니크 공군기지를 방문해 유로파이터 전투기의 레이저 유도 폭탄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장-피에르 벰바 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부통령의 전쟁범죄와 반인도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벰바 전 콩고 부통령이 재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헤이그=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장-피에르 벰바 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부통령의 전쟁범죄와 반인도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벰바 전 콩고 부통령이 재판에 출석해 앉아 있다. 헤이그=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훈련에 참가해 공을 차고 있는 가운데 왼쪽 다리에 아들 티아고의 두 손, 강인함을 상징하는 칼, 소속팀 등번호인 10이 새겨진 화려한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칠레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룰 에정이다. 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훈련에 참가해 공을 차고 있는 가운데 왼쪽 다리에 아들 티아고의 두 손, 강인함을 상징하는 칼, 소속팀 등번호인 10이 새겨진 화려한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오는 24일 칠레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룰 에정이다. AP 연합뉴스
/홍콩 쇼더비 경매회사전시회에서 한 모델이 10.10캐럿짜리 블루다이아몬드를 보여주고 있다. 타원형의 "내부가 흠 하나 없이 환상적인" 이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는 3천만~3천500만 달러(346억5천만~404억2천500만원)로 예상된다. 드비어스 밀레니엄 소장품 가운데 하나이며 다음달 초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홍콩 쇼더비 경매회사전시회에서 한 모델이 10.10캐럿짜리 블루다이아몬드를 보여주고 있다. 타원형의 "내부가 흠 하나 없이 환상적인" 이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는 3천만~3천500만 달러(346억5천만~404억2천500만원)로 예상된다. 드비어스 밀레니엄 소장품 가운데 하나이며 다음달 초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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