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분이 지난 21일 '소녀상' 목에 노란스카프가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노숙 농성이 20일 춘분을 지나 83일째를 맞았다.
▲ 83일째는 맞은 노숙농성단의 일지와 점점 벽보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 이호형 기자
완연한 봄 날씨속에 시민들과 학생들의 '소녀상'에 대한 관심도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고 있다.
'소녀상' 뒤 벽보는 점점 노란색 물결로 바뀌어가고 있다,
▲ 진해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 중 잠시 '소녀상'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수학여행 중 잠시 시간을 내 '소녀상'과 기념 촬영을 하는 학생들과 벽보 문구를 유심히 바라보는 시민들 모습이 눈에 띄었다.
▲ 벽보에 대학생농성단으로 시작하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호형 기자
특히 '소녀상'목에 걸린 노란스카프가 의미를 더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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